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 효문화의 발전 방안 모색 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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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 효문화의 발전 방안 모색 정책 세미나
  • 최정 기자
  • 승인 2019.07.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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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충남 아산시갑)이 주관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이 주최하는 한국 효문화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7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 효문화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사진제공=대전시청)

이번 정책 세미나는 핵가족화 등 현대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소 퇴색되어 가는 효의 재발현을 위해 2007년 제정된『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미비점을 바탕으로 향후 개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영갑박사(성균관 유교 현대화 사업단장)의‘한국 효문화 발전방안 모색에 관한 연구’와 김덕균 박사(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장)의‘현행「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한계와 향후 개정 방향’이 발표되었다.

    

금일 참여한 효 관련 단체들은“이번 정책 세미나를 통해 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교두보가 되어 단체들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고, 향후 정책 세미나를 자주 개최하여 현실적인 효문화 발전 방안이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장시성원장은 “이번 정책 세미나가 한국 효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귀중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한국 효문화 발전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며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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