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헌윤봉길월진회(회장 이태복)는 지난 7월2일 서울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된 매헌윤봉길의사탄신 111주년 기념음악회에 월진회시낭송이 초대를 받아 “내가 죽어 조국이 독립한다면” 시극 공연을 하였다.
행사는 월진회가 윤봉길의사 탄신111주년을 기념하여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배용순여사 효행상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윤의사께서 남기신 자작시와 편지등으로 구성된 25분정도의 시극을 선보여 많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월진회원인 이화연씨가 배용순여사 효행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월진회는 앞으로도 윤의사의 나라사랑과 자주, 자조적인 통일, 민간주도 동북아 평화 구현을 위하여 여러 형태의 선양사업과 청소년 인성교육, 역사탐방, 농민운동, 장학회 사업, 수암체육회 활동등을 강화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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