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8차 행사가 7월 18일 14시 당진 정미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다목적실에서 펼쳐진다.
이 날 찾아가는 공연은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밝고 따뜻한 공연을 만들기 원하는 연극인들이 모여 만든 창작공동체 극단 선물의 연극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극단 선물은 서울연극협회 정회원단체, 한국아시테지 회원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요리퍼포포먼스 <빵 굽는 포포아저씨>, 전래놀이퍼포먼스 <팥죽할멈과 글 모르는 호랑이>, 리듬퍼포먼스 <시골 쥐와 서울 쥐> 등 다양한 어린이 관객 참여형 공연과 뮤지컬 <마지막 잎새>,<작은 아씨들>, <레미제라블-소녀코제트> 명작 소설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전개하며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날 공연되는 “빵 굽는 포포아저씨”는 어렵고 힘들수록 작은 것도 나눌 때 몇 배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이야기의 주제를 전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연극을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사업은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소규모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충청남도의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소외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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