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림문화타운 여름 맞이 쾌적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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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림문화타운 여름 맞이 쾌적성 강화
  • 김광무 기자
  • 승인 2019.07.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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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숲길 조성, 무인주차시스템 도입 등 서비스 확대 -
▲ 금산 산림문화타운-물놀이
▲ 금산 산림문화타운

【세종TV-김광무 기자】장마가 끝나고 열기 가득한 뜨거운 여름, 청정 숲 금산 산림문화타운에서 시원하게 즐겨보자!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 잡은 금산 산림문화타운은 남이자연휴양림, 느티 골 산림욕장, 금산 생태 숲,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목재 문화 체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휴양+치유+생태체험 등 숲이 주는 모든 혜택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 형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올해 보완사업으로 교육관 리 모델링과 캠핑장 환경개선사업, 숲 가꾸기 등으로 노 후 시설물을 수리·수선하고 불편사항을 말끔히 해결했다.

또한, 작년부터 2개년 간 실시한 생태치유숲길 조성사업 완료로 테마 별 치유숲길 5개소(4.7km)를 조성하여 연령별·난이도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을 위해선 먼저 생태학습관 1층에 있는 건강 측정 실에서 혈압계와 체지방측정기로 건강상태를 측정한 후 각 숲길별 맞춤형 처방을 받으면 된다.

    

여름엔 가족단위 휴양객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가을부터 단체 예약을 할 수 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입장료를 폐지하고 무인주차시스템을 도입했다. 성수기 지체시간 없는 입출차 등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됐다.

산림타운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지친 심신은 계곡에서 한바탕 물놀이로 풀고, 하늘 데 크-목재 문화 체험 장-하늘다리-하늘놀이터-하늘슬라이드-생태숲 구간을 돌며 오감만족 숲 체험으로 자녀와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사람과 자연이 숨쉬는 공간, 중부권 최대 생태종합 휴양단지에서 더위를 이겨보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한편, 홈페이지(http://forestown.geumsan.go.kr)를 통한 숙박과 캠핑 예약은 필수이다.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도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동취재/ 김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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