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역과 소통하는 열린 동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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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신 기자
  • 승인 2019.07.31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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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 의장, 대성고 정치 지망생들과 열띤 정치 토론 -

대전 대성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학을 꿈꾸는 2학년 학생 9명이 지난 7월 30일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을 방문해 정치와 현안 문제를 놓고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대전동구의회

대성고의 전공연구 프로젝트 ‘2020 정치와 법학’팀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나영 의장으로부터 정치 노하우와 의정운영 철학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젊은층 인구 유입 방안 및 노인 부양정책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보호조치에 관한 사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과 ▴일명 윤창호법 시행의 장단점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결에 대한 견해 ▴전자 민주주의가 나아갈 방향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문제점 ▴조례 제정 등 입법활동 방안과 같은 사회적 이슈와 정치문제에 대한 이나영 의장의 생각을 듣고 상호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나영 의장은 ‘학생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투표 등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통해 주권의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에게 ‘정치인은 어항속의 물고기같은 존재이므로 항상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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