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관광No.1(넘버원)가자! 대전역 내(內) 동구8경 사진 전시
상태바
동구, 관광No.1(넘버원)가자! 대전역 내(內) 동구8경 사진 전시
  • 최정 기자
  • 승인 2019.08.0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일 대전역 내 동구8경 사진전 개최로 대전역 방문객들의 관심 끌어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동구8경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전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전역 내 동구8경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대전역 내 동구8경 사진전시회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 동구청)

이번 전시회는 하루 평균 4만 6천여 명이 이용하는 대전역 방문객들에게 동구8경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내부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하여 동구8경의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한 사진 총 16점이 8월 11일까지 대전역 동광장 3층 대합실에 전시되어 대전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지역 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장산 ▲대청호반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산림욕장 ▲대동하늘공원 ▲우암사적공원 ▲중앙시장 ▲대전역을 동구8경으로 선정·선포한 바 있다.

이날 홍보행사에 참여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대전 동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며 “이번 전시회로 동구8경의 인지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관광객 증대를 통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