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이명열, 김미화)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3분기 추진했던 저소득층 밑반찬 배달, 경로당 어르신 행복한 점심 나누기, 영양가득 사랑의 죽 나눔 사업을 돌아보고 4분기 추진할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10월 진행할 오이따기와 비누만들기 등 농촌문화체험 대상 가정 선정과 기존에 추진해온 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회원들 간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김미화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사회단체 및 복지시설에 연계하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는 따뜻한 불당동 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