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장소, 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두창균의 생물테러 발생 대비
생물테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여 피해를 최소화 주력
진구보건소 주관으로 진소방서, 진경찰서, 제6339부대 7대대 참석
생물테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여 피해를 최소화 주력
진구보건소 주관으로 진소방서, 진경찰서, 제6339부대 7대대 참석
서은숙 구청장은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오는 8일 민·관·군·경 합동으로 생물테러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를 위한 모의훈련을 시행한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훈련에서는 다중이 이용하는 공원에 두창균을 이용한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해 관계기관 상황전파, 현장출동 및 통제, 노출자 대피, 환경제독 등 대응과정을 실전처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훈련에 참여에는 부산진구보건소가 주관하고 부산진소방서, 부산진경찰서, 제6339부대 7대대 등 기관 50여 명이 참석한다.
진구 관계자는 유관기관 공조체계로 모의훈련이 생물테러 대응, 새로운 양상의 테러에 대비 등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부족함 없이 준비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