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충남지부 13일 천안서 자정결의대회 개최
대한미용사회 충남지부(지부장 유금자)는 13일 천안의 한 예식장에서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억제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각 업소의 청결 유지, 친절한 서비스 강화, 사회 공헌 활동 동참 등을 다짐했다.
이들은 또 도내 미용인 모두가 화합‧단결해 미용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자고 뜻을 모았다.
유금자 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충남 미용인들이 서비스 요금 인상 자제 등을 실천,물가안정의 첨병이 되자”며 “지역과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 등도 강화해 도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미용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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