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래야 쌀’ 200포(10kg)를 서천군에 기탁했다.
16일 군수실에 갖은 기탁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송규한 영업본부장, 장영석 남부지점장, 임만길 서해영업소장, 윤승진 서천지역담당 등이 함께 했다.
(주)더 맥키스 컴퍼니는 서천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 ‘서래야’와 ‘서천사랑상품권’ 홍보를 위해 포스터 및 보조라벨를 별도로 제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천군 이미지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우리 서천군과는 아주 인연이 깊은 회사이다.
또한 서천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고 공헌 활동의 동반자로서 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6월과 12월에 2회에 걸쳐 ‘서래야’ 쌀 400포(10kg) 기탁해 한 바 있다.
한편 전달 된 쌀은 불우이웃,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에 골고루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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