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2동, 어려운 이웃에 도움주는 나눔천사 찾아요!
상태바
부성2동, 어려운 이웃에 도움주는 나눔천사 찾아요!
  • 세종TV
  • 승인 2020.03.16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에 ‘부성희망나누미’접수창구 설치

천안시 부성2(동장 윤은미)은 행정복지센터 내 맞춤형복지팀과 주민자치센터에 탁상용 부성희망나누미표찰을 설치하고 연중 복지자원 나눔희망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성2동 맞춤형복지팀에 ‘부성희망나누미’접수창구 표찰을 설치·운영 중에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부성2동 맞춤형복지팀에 ‘부성희망나누미’접수창구 표찰을 설치·운영 중에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복지자원이란 정기적 후원금뿐만 아니라 밑반찬도시락라면 등 주부식지원, 주택수리 및 이미용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이 사회적 기능을 회복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맞춤형복지팀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싶으나 방법을 몰라 나눔을 실천하지 못하는 주민을 찾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내 오가는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안내표찰을 설치하게 됐다.

앞으로 맞춤형복지팀은 부성희망나누미참여자(단체기관개인)를 모집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과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윤은미 부성2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이나, 우리 복지대상자분들은 더 외롭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어려운 이웃에 부성2동 나눔천사가 돼주실 업체 및 개인은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성2동에는 천안상현교회, 충남양돈농협신두정지점, 만년닭강정 두정점, 런치앤푸드박스, JNMEAT가 나눔천사로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