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갑 김중로, “세종중앙공원 시민들이 원하는 도시공원으로 조성해야”
상태바
세종갑 김중로, “세종중앙공원 시민들이 원하는 도시공원으로 조성해야”
  • 세종TV
  • 승인 2020.03.31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중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세종갑)30일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세종중앙공원과 관련해 세종중앙공원을 시민들이 원하는 도시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중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세종시 S생활권에 위치한 세종중앙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종중앙공원 조성과 관련한 관계 기관들은 2단계를 당초 계획했던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중로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김중로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이어 세종시가 실시한 세종중앙공원 2단계 의견수렴 결과에서 533건 가운데 424건으로 95%'논 존치'를 반대하거나 '논 없는 중앙공원' 조성을 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의 피해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금개구리를 핑계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단계 조성을 미루는 것은 뉴욕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공원 조성비를 납부한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중로 후보는 세종시의 주요 현안인 세종중앙공원이 본래의 계획대로 이용형 공원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뉴욕센트럴파크처럼 만들어 꿈의 수도 세종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