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농기센터, 최고 농촌지도기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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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기센터, 최고 농촌지도기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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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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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각종 평가에서 연이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최고의 농촌지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12월말 현재 수상내역에 따르면 △중앙단위 정부우수공무원 평가 대통령상 △충청남도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금산군 종합평가 1위 △농촌지도사업 유공공무원 청장상 2명, 도지사상 2명 등 총 10건의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6억원), 지역특성화 시범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10개 분야에서 25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 금산농업의 활력화를 일궈냈다.

이 같은 예산은 2013년 8개분야 37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 실현 등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졌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운영, FTA대응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31개 사업, 아로니아 등 신소득작목 개발, 토종콩 생산단지 조성, 농기계 임대 확대, 유용미생물 공급 확대, 화훼 수출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펼쳤다.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확대, 약초재배 기술 보급, 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농산물 안전성 분석 지원 등 농산물 고품질화에 공을 들였다.

장정호 소장은 “지난 해에 이룬 성과를 발판으로 미국, 중국과의 FTA에 대응한 국제경쟁력 향상과 돈버는 농업실현에 힘을 쏟겠다”며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자원 활용기술 보급,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정착 및 도농교류 활성화 등에 역점을 두고 농촌지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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