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역점사업으로 추진
상태바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역점사업으로 추진
  • 세종TV
  • 승인 2014.01.07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교육청,역점사업으로 추진
▲ 지난해 전문 강사를 통한 제과제빵 직업체험 사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하여 「꿈과 끼를 키워요」라는 주제의 진로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이미 지난해 추진된 전국 최초 모든 중?고등학교에 진로 활동실 구축, 진로교사 배치라는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지도 지원체제를 확립하고, 테마가 있는 진로캠프 운영 등의 능동적인 진로활동을 전개한다.
 
우선 세종시 모든 학교에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동아리를 ('13년 중?고→'14년 초?중?고) 확대 운영하는 등 체험중심의 진로직업 교육을 실시한다. 내부적으로는 지난해 세종하이텍고에 개설한 세종진로직업센터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유성 선병원 및 국제뷰티문화아트협회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부 체험기관을 더욱 확대한다.
 
또한 세종진로진학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진로심리검사 및 사이버 진로상담 활성화로 학생.학부모의 상시 진로?진학 상담이 가능해지며,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진로 설계능력 함양을 위하여 진로 아카데미.코칭 등의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도 연중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올해 중학생 대상 진로교육은 자유학기제와 연계.추진되어 참여형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 교육과정으로 추진된다.
 
전우홍 교육감권한대행은 “진로교육은 국정과제로 선정될 만큼 그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진로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