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 근로자, 나눔의 마음도 명품
상태바
세종시 건설 근로자, 나눔의 마음도 명품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4.01.08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흥건설 세종임직원, 680만원 기탁

 중흥건설 세종임직원이 8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를 방문,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8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균 세종시 아파트건설현장 소장 등 3명이 참석, 유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중흥건설 세종시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상균 행복도시 1-3생활권 M3BL 현장소장은“국가가 주도하는 세종시 건설에 참여한다는 큰 보람으로 많은 근로자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동안 세종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성금전달의 배경을 밝혔다.
 
중흥건설은 지난해 세종시에 4,700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전국 주택공급실적 3위에 달하는 호남의 중견기업이다.
 
분양사무실 개관 당시에도 저소득층에 쌀을 기탁하는 등 세종시 건설참여 기업으로는 가장 활발한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