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가수와 효보급 운동, 대전상고 출신 탄탄한 인맥, 활동 주목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육동일 충남대 교수의 언론특보에 진요근(52ㆍ사진) 세계효운동본부 총재가 인선됐다.육동일 교수는 지난 8일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금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자신을 보좌할 캠프 구성을 본격화 했다.
그 일환으로 육 교수의 대언론 접촉과 홍보 업무를 보좌할 언론특보 자리에 진요근 총재가 임명된 것.
충남대 행정대학원 수료해, 대전과 연고가 깊은 진요근 총재는 대전에서 효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이자 대전지역 향토가수로 활동해 오고 있다.
진 특보는 특히 대전 광역시 효홍보대사 향토가수로 활동해 오고 효실천 보급에 앞장서 경력과 대전상고 출신의 지역연고 등을 바탕으로 탄탄한 인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언론특보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 공주출신의 진 특보는 고교 졸업 뒤 상경해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영화 만추를 비롯해 1985년 첫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총 5집을 발표했다.
진 특보는 “육 교수가 대전시장에 당선돼 대전시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진요근 특보 연락처 : ☎ 010-944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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