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 기부프로젝트 'Touch 북구' 캠페인이 성화리에 이뤄지고 있다.
-최호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최호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부산 북구에서는 장기로 이어지는 코로나19에 어려움에 겪는 주민을 위한 기부프로젝트「Touch북구」가 구청에서부터 행정복지센터까지 동참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비석골 풍물단 회원들이 손수 모은 성금 50만 원을 나눔 한 것에 이어 6월 10일 구포1동 통장협의회가 어려움에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나눔을 했다.
구포1동 주민 A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은 금전적인 차원이 아니라 함께하는 마음과 실천에서 진정한 나눔이라” 라고 말했다.
최호정 동장은 “착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해주신 비석골 풍물단 및 구포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며 “이들의 따뜻한 선행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이 지속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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