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구청장, 축하와 개인의 큰 금액에 큰 감사 전달
부산 북구청, 정영란 안전총괄과 팀장이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행정지원을 비롯한 대민지원, 사회봉사 활동 등에 지대한 공적이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라이온스 봉사대상 행정부문에서 제13회 대상 500만 원의 상금의 수상과 영광을 안았다.
정영란 팀장은 공직 30여 년을 국민을 위한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근무해 온바,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사회재난에서 주민을 위한 안전에 총력을 기울러 왔으며 이에 북구 지역 안전에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정영란 팀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상금 500만 원을 장기로 이어지는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돕는데 전액을 구에서 추진 중인 ‘터치북구’에 기부해 나눔에 아름다움과 훈훈한 온기를 전해주는 천사로 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일선에서 지역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수상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개인이 기부하기에는 큰 금액인데 ‘터치북구’에 선뜻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받은 본보는 정영란 팀장의 뜻깊은 수상에 축하하며, 또한 어려운 구민을 위한 헌신적인 업무에 아울러 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한 마음에 숙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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