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호 세종창조교육연구소장, ‘교육이 미래다’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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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세종창조교육연구소장, ‘교육이 미래다’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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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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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세종창조교육연구소장의 ‘교육이 미래다’ 출판기념회가 18일 오후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저자인 최태호 세종창조연구소장과 패널들이 ‘교육이 미래다’에 대한 토론과 참석자들의 즉석 질문 등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이 미래다’를 쓰게 된 동기와 취지 설명 ▲ 어떤 명장이 명품을 만드는가 ▲문화충돌과 갈등을 풀기 위한 대안 ▲한국의 교육현실 중 문제점과 해결과제 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 소장은 “추운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분들께 정말 고맙다”며 “교육이 미래다, 라는 책을 쓰게된 것은 세계적 명품 세종시건설에 걸맞는 명품교육이 절실하다고 느껴 저술(著述)하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 소장은 이날 “‘교육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며 ‘교육은 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이 발전하면 도시가 발전 한다”며 “좋은 학교가 세종시로 오도록 하게 해 세종시가 교육특구가 되게 하면 교육이 산업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발전하려면 서울대 입시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며 “서울대의 입시제도에 헌혈, 봉사활동 등의 타인을 위한 배려점수를 반영한다면 다른 대학에서도 뒤따를 것이고, 이는 곧 국가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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