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가금류 농가에 대한 이동중지명령 발동에 따라 AI 확산방지를 위해 27일 06시부터 18시까지 각 농가별로 공무원을 배치하여 이동중지명령을 이행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흑석동 사진개 마을 사진포 농가에 방문해 “철저한 방역으로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새벽부터 비상근무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AI관련해 서구 관내 오리는 2개 농가에서 16수를 기르고, 닭은 38개 농가에서 2,566수를 사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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