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명학장학회, 학생 94명에게 장학금 전달
상태바
(재) 명학장학회, 학생 94명에게 장학금 전달
  • 세종TV
  • 승인 2014.02.12 2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는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원에서 2월 12일(수) 오후 2시 공주, 계룡시 등 초중고 대학생 94명에게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공주, 계룡시 등 초중고 대학생에 재학하고 있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을 추천받아 초등학생 29명에 1인당 20만원, 중학생 16명에 1인당 30만원, 고등학생 24명에 1인당 50만원, 대학생 25명에 100만원씩 총 94명에게 4천7백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석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초에 날씨도 매우 춥고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는 장학금 전달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 더 많은 장학금이 지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명학장학회는 지난 76년에 임명학 선생이 사제를 출연하여 설립한 역사 깊은 장학회로서 지금까지 2,12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나 98년 이후 재정형편이 어려워 장학금 지급액이 적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석원 현 이사장이 장학금 확중 방안으로 장학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 장학회 후원회(백제포럼) 결성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기금을 마련하고, 2008년 이후 429명에게 2억7천5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