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장(이명현)은 17일 지난 1월 화재로 주택피해를 입은 보훈가족 김모씨(대전시 중구 거주)를 방문하여 재해위로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화재 피해를 입은 김모씨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들고 어려워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보훈청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위로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청장은 불의의 재해로 인해 상심이 큰 피해자를 위로하고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바란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보훈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김 모씨 외에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 2가구를 추가 방문하며 위로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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