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대전시, ‘염홍철 시장 공직선거법 의혹’ 성명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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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대전시, ‘염홍철 시장 공직선거법 의혹’ 성명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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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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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대덕구청장과 대전시가 염홍철 시장의 공직선거법 의혹을 놓고 치열한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

정용기 청장은 19일 성명을 통해 “일부 매체가 ‘최근 염홍철 시장이 대전시의회 모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공천을 도와줄 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다’고 보도한 내용을 토대로 공직선거법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관위 조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도 이날 공보관 명의의 성명을 내고 “전혀 사실이 아닌 일부 언론내용을 인용해 성명까지 발표한 정용기 청장의 경솔함에 대해 개탄을 금하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정용기 청장은 재차 성명을 통해 “사실여부는 선관위에서 조사해야 하고 검찰에 고발장을 정식으로 접수하겠다”면서 “공무원이 정치적 사안에 나서지 말고 염 시장이 직접 나서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에 앞서 일부 매체는 최근 대전시의회 모 시의원의 말을 빌어 지난주에 “염 시장이 전화를 해와 공천을 도와주겠다면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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