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지역균형 뉴딜과 충청권 대응전략’ 세미나
충청포럼(상임대표 이창기)은 오는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포럼 창립식과 함께 ‘지역균형 뉴딜과 충청권 대응전략’ 주제의 창립기념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오후 3시 오페라웨딩 2층 세이지홀에서 열리는 범충청포럼 창립총회는 권명희 목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개최될 창립기념 세미나는 포럼 공동대표인 남기헌 충청대 교수의 사회로 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을 역임한 황태규 우석대 교수가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국토연구원 조판기 연구위원이 ‘충청권의 광역적 계획이슈, 계획이슈와 상생발전사업’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세미나 이후 만찬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범충청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착순 70명만 참가신청받으며 참가자에게는 만찬과 세미나집,기념품이 증정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범충청포럼 상임대표인 이창기 대전대 교수는 “‘바르고 고른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국토균형발전과 행성수도 완성이 선결돼야 한다”며 “이에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권이 지역균형뉴딜을 선도하기 위해 창립하는 범충청포럼 창립식에 함께 할 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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