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능을 치를 낙동고등학교 방역현황 시스템 점검
정부는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을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성을 인식하고,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성공적인 수능 방역에 빈틈없이 준비한다고 했다. 확진자와 격리사들도 불편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운영과 관리를 철저히 하며 모든 돌발상황에도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했다.
정명희 구청장도 2021학년도 대학수험생의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를 위해 지난 11월 30일 수험장소인 낙동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방역 현황과 발열체크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로 마련한 시험장도 살폈다.
또한 수험장 주변 교통질서 유지 방안과 소음방지 대책 등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인근 주민의 적극적인 배려와 격려를 당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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