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후보는 그동안 교육감 선거에 임하면서 이념논쟁과 학연, 지연에 의지한 선거 풍토에 대해 명품 세종시에 걸맞는 정책 선거문화 정착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세종시 첫마을 학교대란 문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학교급식 문제 등 세종시 교육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꾸준하게 제시 해왔다.

그러나 6.4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선거에서 교육철학을 가지고 세종시 교육을 이끌어야 할 후보들이 일부 정당 색깔을 표방하며 선거운동을 한다든지, 이념 논쟁을 부추기는 등 오직 당선만을 위한 선거운동에 치중하여 올바른 선거문화를 그르치는 위험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명하였다.

최교진 후보는 “이러한 시기에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의 출범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이념이 아닌 정책 선거, 투표참여를 통한 주권행사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강한 기대와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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