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 6·4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양희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새누리당은 10일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전의원은 지난해 10월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가 2월에 출마를 접었다.
부위원장엔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선임됐고 이정희 전 대전시의원, 표정렬 목요언론인클럽 고문, 서근준 아띠앙 조형연구소 대표, 최예열 대전대 교수, 박수경 충남대 교수, 김혜지 우송정보대 교수, 정하길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공천위원으로 각각 확정됐다.
공천위원 9명의 인적 구성은 여성계 3명, 학계 및 경제계 2명, 언론계 1명, 당내인사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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