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찬 예비후보, 철도관련 지역현안 챙기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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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찬 예비후보, 철도관련 지역현안 챙기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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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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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찬(55)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으로 지역현안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노 예비후보는 13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강영일 이사장을 면담하고 공단의 철도 관련 현안사업 진행상황을 청취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 이사장과 대전역 명품역사 조성방안을 비롯해 홍도육교 지하화사업, 경부선 철도변정비사업,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사업, 중촌동 호남철교 입체화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노 예비후보는 “역사 증축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와 교통영향평가 등 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사장도 “증축역사 상부에 복합시설 수직 증축이 가능하도록 건물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도 만날 예정이었지만, 코레일의 갑작스런 일정변경으로 면담이 성사되지는 못했다.

한편, 노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중앙당을 직접 방문해, 대전시장 출마 공천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주 중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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