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표 대덕대 총장, 특별한 ‘보훈공감’ 프로그램 참여
상태바
홍성표 대덕대 총장, 특별한 ‘보훈공감’ 프로그램 참여
  • 세종TV
  • 승인 2014.03.19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표 대덕대학교총장이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에서 추진하는 특별한 보훈공감 프로그램에 18일 참여했다.

특별한 보훈공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뜻 있는 지역사회 기관장, 자치단체장, 기업체 CEO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지방보훈청장이 함께 동행 한다.

보훈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 총장은 국가유공자로서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해 보훈청 보훈섬김이(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 가사ㆍ간병 서비스 지원)의 도움을 받고 있는 김병두 6.25참전유공자(85세 대전시 송강동)를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데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병두 참전유공자는 6.25전쟁당시 원산탈환작전에 참여했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다시는 이 땅에 제2의 6.25가 일어나지 않아야 된다는 말과 함께, 바쁘신 일정 중에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도 덧붙였다.

    

홍 총장은 “대전보훈청에서 실시하는 '보훈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명현 청장은 “보훈공감 참여에 협조해준 대덕대학교 총장에게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예우풍토 조성과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많은 인사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