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숭동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부터 일반계 고교 3학년 1만 35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수업료 140만 400원을 무상 지원하겠다”며 “이는 교육감 실천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교육감에 당선되면 고교 무상교육 시행을 위한 전국교육감연대회의 구성을 제안할 것”이라며 “다른 대전교육감 후보와 대전교총, 전교조 등에도 정책협약을 맺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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