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사업 추진 성과 및 5월 가정의 달 사업 계획 논의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이 2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밑반찬 지원사업 신방동 수랏간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식재 ▲홀몸노인 생신 챙겨드리기 ▲신방동 냉장고를 부탁해 등 사업 추진 성과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단의 역할과 세부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방향성과 계절김치 담그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미 단장은 “단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단합해 지역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봉사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신규단원으로 위촉된 전해천, 유광노 단원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틈새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항상 협조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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