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시장 4억 9517만원 재산신고…김정봉 시의원 35억원 최고갑부
상태바
유한식 시장 4억 9517만원 재산신고…김정봉 시의원 35억원 최고갑부
  • 세종TV
  • 승인 2014.03.28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정기 재산공개대상자 18명의 평균 신고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 약 6억 43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것에 따르면 2014년 세종시 공개대상자 18명(시장․부시장․시의원 등)의 평균 신고재산 총액은 6억 4326만 원으로, 전년도 신고재산 대비 평균 8.4%인 4995만 원이 증가했다.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11명, 감소된 공직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재산증가의 주요요인은 ▲부동산(토지․건물)의 평가액 상승 ▲저축예금 증가 등이고, 주요 감소요인은 ▲가계비용의 지출 등으로 인한 채무증가로 분석됐다.

개인별로는 유한식 시장이 지난 해 4억 9517만 1000원으로 전년도 4억 1986만 6000원에 비해 7503만 5000원 증가했다.

    

유 시장 재산 변동 내용을 보면 본인 예금이 종전 7603만 9000원에서 3362만 1000원으로 감소한 반면 배우자는 종전 1억 2174만 5000원에서 2억 3902만 3000원으로 1억 1700만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시장 배우자의 예금증가는 개인간 채권환수 및 급여저축에 의한 것으로 신고했다.

김정봉 시의원은 전년도 31억 4934만원에 비해 4억 4370만 6000원이 증가한 35억 9304만 6000원을 신고해 세종시 공개대상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에 올랐다.

반면 이경대 시의원은 6232만 9000원을 신고해 최저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어르신들을 지극정성으로 섬기는 갈마아파트 부녀회
  • 국민의힘에 警告함
  • 세종충남대병원-한국아이큐비아, 업무협약 체결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