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21일 상습적으로 쓰레기 투기가 이뤄지고 있는 탄천IC 입구에 페추니아와 칸나 구근을 식재했다.

이날 정태환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20여명은 환경정화 활동 일환으로 탄천IC 입구 상습쓰레기 투기지역 660㎡ 화단에 페추니아 2,000본, 칸나 구근 3,000개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수명 면장은 “앞으로 제초 등 쾌적한 환경 가꾸기와 꽃밭에 쓰레기 투기 방지 효과를 기대하며 꾸준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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