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0만원 상당 화장품 천안시에 전달
천안시는 3일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천안안전교육센터(충남지부장겸 천안안전교육센터장 신영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100만원 상당의 화장품 후원 전달식을 천안시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영재 센터장은 “전 국민의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교육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의 일원으로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청결하고 건강을 위해 화장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결한 생활,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 국민들과 천안시민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교육에 매진하는 가운데에서도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도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 및 건강한 일상 회복 및 유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전 국민 안전교육 진흥법을 기본으로 2017년 7월 설립돼 안전불감증 해소 및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해 위험 방지법과 대처법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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