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4일부터 한솔동 공실미술관에서 『동화는 살아있다』개최
상태바
세종시문화재단, 4일부터 한솔동 공실미술관에서 『동화는 살아있다』개최
  • 세종TV
  • 승인 2021.05.06 2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신하, 김리리, 임정자 동화작가의 세 가지 색깔이 담긴 작품 선보여 -
- 7일부터‘작가와의 만남’신청 접수, 20명씩 6회에 걸쳐 진행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는 살아있다>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솔동 공실미술관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별별수사대의 하신하 작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의 김리리 작가, 흰산 도로랑의 임정자 작가의 작품 속 풍경이 재현된다.

문화재단은 주요 관람객이 어린이인 점을 고려하여 소원을 이뤄주는 떡집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도록 체험활동 중심의 전시로 기획하였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세 명의 작가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7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화 속 이야기를 체험하고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더 풍부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1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서점인 꾸메문고가 책을 후원한다. 한솔동에서는 6까지 공실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거리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동화는 살아있다 포스터.(사진=세종시문화재단)
동화는 살아있다 포스터.(사진=세종시문화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