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업무추진 방향 논의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26일 14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관내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상반기 업무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2일자 인사로 새롭게 부임한 세무서장들을 환영하고 상반기에 추진한 업무성과 점검 및 지방청 국․실별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수 청장은 영동, 제천, 공주, 보령, 홍성 등 5명의 초임 서장들을 환영하면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당부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관리자부터 공직자로서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을 확고히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청장은 “직원 각자가 개인의 역량을 높여야만 조직에 미래가 있다.”며 “새내기 직원들은 미래 국세청의 자산이니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국․과장 및 세무서장들은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고 하반기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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