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내영사 만허스님 “사랑의 쌀 나눔행사”
부처님 오신 날 이웃주민들을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사랑나눔 쌀 100포(영강동 50포, 다시면 50포)를 전달했다.
내영사 만허스님은 불기 2565년을 맞이하여 우리의 삶속에서 하루 한번이상 들여다보는 거울처럼, 코로나 19로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부처님의 자비로 희망의 싹이 돋아났으면 좋겠다는 소외를 밝혔다.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어렵게 사는 분들이 우리주변에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 부처님의 자비로 보살피겠다는 말을 전했다.
손민식 영강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 행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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