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地選] 충남 공주시장
상태바
[6·4地選] 충남 공주시장
  • 세종TV
  • 승인 2014.04.06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광철, 김선환, 김정섭, 김택진, 양준모, 오시덕, 이태묵, 전대규, 정연상 (가나다 순)

충남 공주시는 옛 도청의 소재지로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세종시 편입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등 과제가 산적하다.

공주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지만 현직 시장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다.

지난 2006년 선거에서는 국민중심당 후보로 나선 이준원 후보가 무소속 오영희, 한나라당 김선환 후보에 앞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2010년 선거에서도 이준원 현 시장이 대전·충남지역 국민중심연합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새누리당에는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양준모 공주중앙신협이사장, 오시덕 전 국회의원, 이태묵 전 공주시국장, 정연상 전 충남도당 사무처장 등 5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새정치민주연합측은 공천을 하지 않지만 김정섭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일찌감치 나섰고, 김선환 빵나라 제과점 대표와 김택진 전 공주녹색연합사무국장, 전대규 대한노인회 공주지회장 등이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지역발전을 내세우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누가 선택을 받을지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