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선관위, 내년 대통령․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돌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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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내년 대통령․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돌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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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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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내년 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위원회 전 직원이 참여해 모의 투표 및 개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 실습은 실제 투표개표 전 과정 실습은 물론, 투표소에서 ▲동명이인이 선거인명부에 착오 서명후 투표용지 수령 ▲투표지 촬영 등과 개표소에서 ▲투표함 접수시 투표참관인 봉인(특수봉인지에 서명) 누락 ▲타 위원회의 사전투표지 발견 등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과 실습을 통해 투표개표에 대한 절차사무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직원들의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내년에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연이어 치러야 하는 업무량으로 부담은 매우 크지만, 반복적인 실습과 대응능력 향상으로 투표개표 관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여 2022년 양대 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대 대통령선거는 202239일에,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1일에 실시된다.

지난 15일에 세종시선관위 전 직원이 참여해 내년 대통령․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실제 개표소를 설비하여 개표사무원, 개표참관인 등 역할 분담하여 모의 개표중 투표지분류기 운영 장면.(사진=세종선관위)
지난 15일에 세종시선관위 전 직원이 참여해 내년 대통령․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실제 개표소를 설비하여 개표사무원, 개표참관인 등 역할 분담하여 모의 개표중 투표지분류기 운영 장면.(사진=세종선관위)
지난 8일에 세종시선관위 전 직원이 참여해 내년 대통령․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실제 투표소를 설비하고 투표사무원, 선거인, 투표참관인 등 역할 분담하여 모의 투표 장면.(사진=세종선관위)
지난 8일에 세종시선관위 전 직원이 참여해 내년 대통령․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실제 투표소를 설비하고 투표사무원, 선거인, 투표참관인 등 역할 분담하여 모의 투표 장면.(사진=세종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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