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구청장은 건강한 반려문화를 확산을 위한 반려견 문화교실 ‘함께하개’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모두 마무리되었다고 1일 밝혔다.
반려견 문화교실’은 북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구포동에 위치한 피터펫 애견카페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이번 프로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참여해 미용도구 사용법도 숙지하고 올바른 애견 산책법도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건강한 펫티켓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0월부터 반려견 마사지 및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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