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교육감 최교진 후보
상태바
세종시 교육감 최교진 후보
  • 세종TV
  • 승인 2014.04.12 2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청사 이전 자리에 ‘스마트스터디센터’ 설립”
세종시 교육감 최교진 후보

최교진 후보는 “교육청사 이전자리에 ‘스마트스터디센터’를 설립하여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종시 스마트 교육을 정상화 시키며, 동시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세종시 출범 이후 끊임없이 제기 되었던 교육격차 문제가 지역 간 갈등으로 까지 번지면서 세종교육의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시청과 교육청 이전 후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까지 나타나 교육격차 문제를 더욱 심화 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최 후보는 “세종 교육의 균형 발전과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청사 이전 부지에 ‘스마트스터디센터’를 설립하겠다. 일부에서는 교육청 북부지원청으로 사용한다는 정책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관료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정책이다. 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돌려주어야 한다.” 고 말헀다.

    

최 후보는 “스마트 스터디센터는 수준과 적성에 맞는(Adaptive), 자기주도적(Self-directed) 학습인 스마트 교육의 기존 취지를 살려, 전문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쉼터 공간, 동아리활동 공간, 문화체험 공간 등을 겸비하여 유비쿼터스 체제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항상 소통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다.” 고 했다.

이에 덧붙여 최교진 후보는 “‘선거 승리를 통해 구도심 공동화 현상 방지와 스마트 교육의 정착을 위해, 그리고 세종시 균형발전을 위해 ’탄탄하게 고르게 세종교육특별시 구축’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어떤 후보보다 지역 교육 균형 발전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겠다.” 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