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채연 장재파출소장과 순직군경 유족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는 아산경찰서와 함께 7월 17일(토) 순직군경 유족 자택을 방문하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실시 하였다.
왕인열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장과 정채연 장재파출소장은 故 박세현 순경의 유족 자택을 찾아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왕인열 보훈과장은 “정채연 소장님께서 유족 분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주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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