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목천읍이 남양유업 천안공장(공장장 이종찬)에서 9일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꾸러미(쌀 20kg 1포, 라면 1박스, 두유 1박스) 7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천안공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남양유업 천안공장 직원들의 기업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이 지역경제 및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목천읍 지산리에 자리 잡은 지역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 나눔 확산 운동을 통해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하고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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