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백남익)는 27일(월)부터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경찰 활동 일환인 2021년도 제8기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8기 시민경찰학교는 지역사회 봉사와 범죄예방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 21명의 신청을 받아 9. 27.(월) ~ 10. 1.(금) 까지 운영이 되고,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교육 첫째날에는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사무국 자치경찰협력과 윤치원 경정이 자치경찰제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 진행 될 교통사고처리시 대처요령, 수사절차의 이해,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천안동남경찰서 백남익 서장은 “시민경찰학교 교육이 경찰을 이해하고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어 민·경 협력치안 구축을 통한 공동체 치안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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