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 천안시 7개 사회복지기관과 진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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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 천안시 7개 사회복지기관과 진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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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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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병원장 김용준)과 관내 7개 사회복지기관이 지난 8일 진료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사회복지기관 이용자·종사자와 그 가족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과 천안시 내 7개 사회복지기관이 지난 8일 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진료협약식 체결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천안시 제공)
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과 천안시 내 7개 사회복지기관이 지난 8일 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진료협약식 체결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천안시 제공)

진료협약에 참여한 7개 사회복지기관은 천안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민태오),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박상선), 천안쌍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준), 천안반딧불단기거주시설(시설장 김교식),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시설장 공성수), 천안시드림스타트(팀장 오은영),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함호영)이다.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의 이용자 및 종사자와 그 가족들은 천안다나힐병원·다나힐요양병원에 건강검진 입원 외래진료 시 편의 제공 및 협력병원 의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용준 병원장은 평소 취약계층 지원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혜택이 필요한 천안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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