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출범후 최초 의정소식지 발행 눈길
상태바
금산군의회 출범후 최초 의정소식지 발행 눈길
  • 황대혁 기자
  • 승인 2021.10.20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대 후반기 안기전 의장 취임 후 1,2호 발행
-의정활동 기록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아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가 금산군의회 출범이래 최초로 의정소식지를 발행해 주목받고 있다.

금산군의회는 8대 후반기 안기전 의장이 취임하면서 지난 3월에 금산군의회 의정소식지 1호 발간에 이어 금년 8월에 의정소식지 2호를 선보였다.

금산군의회 1호 의정소식지는 44면, 2호는 38면 칼러로 각각 지면을 꾸려 시원한 편집과 사진 배열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의정소식을 실어 군민들이 의정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게 특징이다. 

내용도 알차게 꾸려 인기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의정뉴스와 함께 8대의원들의 발의조례와 조례 제개정, 회기별 처리안건과 건의문, 5분발언 등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또한 의정활동의 한 축인 주요사업장 현지시찰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운영과 각종 연구회 활동 등을 책자에 소상히 담아 주민들을 위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꼼꼼히 보여 주고 있다.

안기전 의장은 “금산군의회가 발행하는 의정소식지가 의정활동을 기록한 귀중한 자료로서 향후 보다 건강한 의정발전을 이끄는 이정표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산군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한 상생관계의 바탕위에서 군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