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객들 정치인 제외하곤 대다수 40~50대 주부 28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다녀간 추모객들은 정치인을 제외하곤 대다수가 40~50대 여성들이 눈에 띄었다.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50대 여성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 국화꽃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여성은 방명록에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대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비통하다는 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SJB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TV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구글+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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