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객들 정치인 제외하곤 대다수 40~50대 주부 28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다녀간 추모객들은 정치인을 제외하곤 대다수가 40~50대 여성들이 눈에 띄었다.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50대 여성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 국화꽃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여성은 방명록에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대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비통하다는 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TV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구글+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단독] NFT 투자 사기 의혹…“믿고 맡겼지만 사라졌다” 피해자들 분노 대전 상장기업 시총 사상 첫 74조 돌파…37년 만의 신기록 대전자치경찰위, ‘대전 0시 축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세종TV 경기취재본부 서기원 국장, 몽골서 취재 위해 출국
주요기사 박수현 의원, 민주당 대변하랴 지역 현안 해결하랴 ‘진땀’ 파주시, 예약 부도(노쇼) 사기 ‘주의보’ 대전·세종·충남, 7월 수출 0.6% 증가 이장우 대전시장 “2025 대전 0시 축제 성공…세계적 축제로 육성할 터” 충남 아산 경찰병원 ‘예타’ 넘었다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11개 기관 참여 1천억원 규모로 출범
이슈포토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