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객들 정치인 제외하곤 대다수 40~50대 주부 28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다녀간 추모객들은 정치인을 제외하곤 대다수가 40~50대 여성들이 눈에 띄었다.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50대 여성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 국화꽃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여성은 방명록에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대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비통하다는 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TV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구글+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세종TV 지희홍 회장 취임, 제2도약 선언 윤병태 나주시장, 프랑스 방문…문화 경제 국제교류 본격화 전남도, 중소 소비재 기업 유럽시장 진출 기반 마련 나주시, 프랑스서 농수산식품 100만 달러 수출협약 체결 대전시, 동구 복합터미널 정류장‘스마트 승강장’설치 공주시, 제민천 벽화로 새 단장...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 대전기업 실증성과, 투자유치로 이어진다
주요기사 세종TV 지희홍 회장 취임, 제2도약 선언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시위 2일차( 대전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공사‘박차’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 이끌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시동 대전시,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2단계 용지 공급 공주시, ‘제4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기대감 고조
이슈포토 세종tv, 지희홍 회장 취임 [단독]공주시 사봉천 하상정비사업 부실공사 물의 [인사] 세종TV 공주시 사봉천 하천둔치, 사토장으로 형질변경 말썽 "충남도의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 [황영석 칼럼] 해병대 정신과 해병정신의 실상과 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