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와 독서르네상스운동이 주관하는 '제4회 초등학교 독서릴레이 페스티벌'에서 대전 법동초등학교가 대전에서 유일하게 도서지원 학교로 선정됐다.
독서릴레이 페스티벌 주관 기관은 28일 법동초에서 학급 예선을 거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대회를 열어 150권의 신간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박종용 교장과 박명순 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페스티벌 주관 기관은 매년 전국 초등학교 가운데 32개교를 선정, 독서관련 지원을 하고 있다.
법동초는 주관 기관으로부터 학년별 5종으로 구성된 릴레이용 도서 630여권을 제공받아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독서토론 수업과 감상문쓰기 대회를 열었다.
지난 15일에는 주관 기관에서 독서교육 전문가인 정국향 강사를 파견해 법동초 학부모들에게 학교와 가정에서 책 읽는 풍토 조성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법동초의 독서교육이 알차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법동초 박종용 교장은 "독서릴레이 페스티벌 행사는 다양한 책을 제공받아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몫을 했다"며 "양질의 도서를 기증 받아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독서릴레이 페스티벌 주관 기관은 28일 법동초에서 학급 예선을 거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대회를 열어 150권의 신간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박종용 교장과 박명순 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페스티벌 주관 기관은 매년 전국 초등학교 가운데 32개교를 선정, 독서관련 지원을 하고 있다.
법동초는 주관 기관으로부터 학년별 5종으로 구성된 릴레이용 도서 630여권을 제공받아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독서토론 수업과 감상문쓰기 대회를 열었다.
지난 15일에는 주관 기관에서 독서교육 전문가인 정국향 강사를 파견해 법동초 학부모들에게 학교와 가정에서 책 읽는 풍토 조성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법동초의 독서교육이 알차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법동초 박종용 교장은 "독서릴레이 페스티벌 행사는 다양한 책을 제공받아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몫을 했다"며 "양질의 도서를 기증 받아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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