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새마을남여지도자 부리면협의회는 지난 11월3일부터 4일까지 부리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원, 부리면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김장을 하고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4일 문정우 금산군수,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은 봉사 현장에 방문해 참여자를 격려하고 관내 복지 현황을 확인했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우리 주변을 돌보기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의 주민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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