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학생들은 창작만화도 그려요!”
상태바
“부천시 학생들은 창작만화도 그려요!”
  • 세종TV
  • 승인 2021.11.12 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내 초등학생 대상 생활 속 만화교실 운영

부천시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주인공인 만화책 만들기우리마을 일상툰 만들기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민공감 만화교실은 자신 또는 주변 일상을 소재로 정해 직접 만화를 제작할 수 있는 교육이며 참여 학생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2017년부터 진행해온 우수사업이다.

특히, 참여수강생들 사이에서 만화도시 메카 부천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사업인 만큼 생활 속 대표 만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http://reserv.bucheon.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시는 앞으로 부천국제만화축제 개최 시 참여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및 우수 작품 시상 등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호응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11일 모집을 마친 20~60대 성인 대상 만화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자신이 바꾸고 싶었던 인생 경험을 만화로 창작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은 전 세계 디지털 만화를 이끄는 한국만화의 구심점인 부천시 시민들만이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만화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민 만화교육 교육생 모집 홍보문
부천시민 만화교육 교육생 모집 홍보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